마이크로소프트가 런처로서 안드로이드에 선보이게 된 것은 굉장히 놀라운 소식이 아닐 수가 없는데요. 이 서비스는 베타 형태로 지난 몇 주간 시험 운행되어 왔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개러지 팀은 실험적인 새 컨셉트를 위해 밤낮을 잊고 열심히 작업했다고 하는데요. 이는 바로 런처에는 많은 제한사항이 따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최근 이 어플은 베타라는 껍데기를 벗고 정식으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베타 때와는 다르게 최종 버전에는 정말로 괜찮은 것들을 추가 시켰습니다. 각각의 페이지는 계속해서 그 목적을 위해 존재하되, 스마트 앱 리스트가 사용자의 최근 파일과 어플, 그리고 사용자가 원하는 옵션 패널 등을 위젯으로 제공합니다.





퀵 노트 기능과 사용자의 입맛에 맞게 기본적인 홈 스크린의 배치를 바꿀 수도 있다고 합니다. 허나 그 중에서도 가장 멋진 기능은 밑으로 슬라이드 할 수 있다는 것일 텐데요. 





마치 iOS 컨트롤 센터와도 같은 느낌입니다. 하지만 이는 여전히 어플에 초점을 맞춘 변화라고 합니다.




Posted by j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