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10 모바일 10586을 설계 중이라고 하며, RTM 단계에 이른 것으로 보입니다. 세계 시장에서 루미아 950 XL의 선 주문이 시행된 바 있으며(현재는 닫힌 상태), 더 작은 950의 경우 제보에 따르면 AT&T 구매자들에게 일찍 배송이 시작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윈도우 팬들은 그들이 정확하게 어떤 버전의 OS를 사용하였는지 여전히 의문을 품고 있는 상태인데요. 아마도 지난 달의 10581과는 다른 최신 빌드일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10586이라고 하며, 현재 패스트 링의 인사이더로 보내진 상태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에 대해 아직은 아무런 공식적인 확답을 하지 않았지만, 윈도우 10 모바일이 공식적으로 RTM(Release to Manufacturing) 단계에 접어든 상태라고 밝혔으며, 굉장히 긴 개발 기간을 거쳤고, 정상적으로 출시되기 위해서는 1주, 길면 2주 정도의 시간이 더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루미아 950과 950 XL에 상태가 불안정한 프리-인스톨 소프트웨어가 포함되어 있을까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또는 근본적인 기능이 빠져 있을 까봐 걱정하실 필요도 없고요. 





특히나 윈도우 10은 10월달에 5%의 점유율을 보여줄 정도로 굉장히 안정감 있게 구동하고 있으니까 말입니다. 10581과 비교했을 때, 베타 테스터는 앱 크래쉬와 SD 카드 이동 등에서 나타났던 문제점들을 포함해서, 여러 개의 자잘한 버그들을 반드시 눈치 챘을 것입니다. 





또 스타트 문제와 스토어 다운로드에 관한 이슈들도 말입니다. 불행히도, 만약 빌드 10581을 인스톨하기 전에 리셋을 했다면, 10586으로의 업그레이드는 끝 없는 리부트 루프를 발생 시킬 수 있으니, 만일을 대비해 데이터를 모두 백업 시키는 것이 좋겠죠.





Posted by j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