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최초의 랩탑은 '경쟁자의 제품들 보다 2배는 더욱 빠르다, 미래의 컴퓨터다.' 등의 굉장히 많은 말들이 오고 가기도 했는데요. 서피스북과 맥북 프로의 비교를 통해 어느 정도 성능에 대해 드러난 것 같습니다. 맥북 프로는 전용 AMD 그래픽을 탑재하고 있죠. 또한, 탈부착형식을 가지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아마도 서피스 북과 완벽하게 비교되기에는 조금 어려울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애플은 맥북 프로가 13.5인치의 윈도우 10 기기들에 도전장을 내밀 수 있는 제품이라고 확신했습니다. 










1500달러이며, 코어 i5/8GB 램의 레티나 맥북 프로 13은 겨우 200 달러 정도만이 서피스 북보다 저렴합니다. 이 두 개의 숙명적 라이벌이 PCWorld의 주관 하에 성능 비교 테스트를 거쳤다고 하는데요. “툼 레이더” 라는 액션 어드벤처 게임을 두 기기 모두에 실행했을 때 마이크로소프트의 제품 쪽이 맥북보다는 3배 정도의 프레임률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래픽 성능의 차이는 그리 크지는 않았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역시 마이크로소프트의 서피스 북쪽이 우세했다고 합니다. 다음으로는 CPU 성능 평가인데요. 









이 역시 두 기기 모두 비슷한 성능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윈도우의 광팬들은 이 사실에 매우 자랑스러워하고 있다고 하며, 같은 시각 애플의 팬들 또한 웃으면서 “용호상박의 싸움이다.” 라는 평가를 내렸다고 합니다.




Posted by j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