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가 논란이 많은 원드라이브의 변화에 대해서 되짚어보고 있다고 합니다. 


몇 개월 전, 마이크로소프트는 원드라이브 저장 서비스에 변화를 주었고, 이는 많은 논란을 야기시켰습니다. 


많은 사용자들이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불만을 제기했죠. 제한 없는 저장 공간은 1TB 티어를 위해서 제거 되었습니다.


100GB와 200GB 옵션이 새로운 사용자들에게 제공되지 않았고, 특히 가장 많은 불만을 일으킨 부분은 바로 원드라이브의 무료 저장 공간 옵션은 15GB에서 5GB로 축소되었다는 것에서 생겨났습니다. 





이 같은 부분은 바뀔 기미를 전혀 보이지 않았지만, 현재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러한 점에서 큰 변화를 줄 절차를 밟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바로 무료 저장 공간이 15GB로 다시금 돌아온다는 소식이 그것입니다. 


하지만 이를 위해서 그들은 옵트 인을 필요로 한다고 합니다. 또 사용자는 사진첩에서 15GB 보너스 저장 공간을 얻을 수 있으며 총 30GB가 무료로 제공되는 셈입니다. 


원드라이브 유저들은 제한 없는 저장 공간이 다시 돌아오기를 바라고 있지만,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를 다시 출시할 계획을 가지고 있는 것 같지 않으며, 1TB의 용량을 위한 작업 중이라고 합니다. 


물론 아직 많은 사용자들이 모두 만족하지는 않더라도 마이크로소프트는 약간의 양보를 한 것으로 보입니다.








Posted by j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