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플랫폼으로 확장될 어플리케이션을 위해 마이크로소프트는 오늘도 고군분투 중입니다.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 개발자들은 정말로 편리한 것들을 만들어내기에 이르렀는데요. 바로 마이크로소프트 컨티뉴엄 기능입니다. 하지만 문제라면 이 기능을 위해서 75유로에 이르는 디스플레이 독이라는 부속품을 사야만 하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는 국가에 따라 구매하거나, 구매하지 않아도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마이크로소프트는 루미아 950과 루미아 950 XL에 대해 선주문을 이미 받고 있는 상태이며, 이는 최초로 윈도우 10 운영체제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이 두가지 모델 모두 마이크로소프트 컨티뉴엄 기능에 최적화가 되어 있기는 하지만, 루미아 950 XL은 프로세서에 쿨링 시스템이 탑재가 되어 있기 때문에 컨티뉴엄 기능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만일 프리미엄 모델을 구매하고 싶은 경우, 마이크로소프트는 디스플레이 독을 번들로 함께 제공한다고 하며, 이는 현재로써는 영국과 독일 거주민들에게만 해당이 된다고 하네요. 두 모델의 경우 11월 28일에 정식으로 출시가 되며, 디스플레이 독 제공 옵션이 한정 수량으로만 제공되는 것이 아니길 바라는 수 밖에는 없겠습니다.




Posted by j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