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어시스턴스 시스템에는 코타나, 구글 나우, 그리고 시리가 유명하죠. 그리고 이 시스템들이 사용자들이 많은 정보에 쉽게 접근하도록 도와주고 있. 예를 들어 사용자가 “얼음은 무엇으로 만들어졌지?” 하고 물어본다면, 디지털 어시스턴스 시스템은 즉시 당신에게 그에 대한 답변을 해줍니다. 하지만 애플 유저들에게는 이와 같이 정보를 탐색하는 한 가지의 길이 막힌 것 같이 보이는데요. 시리가 사용자가 지불하지 않은 서비스에 대해서는 굉장히 소극적인 자세를 취한다는 것을 말입니다. 








구글 나우에 1989년도 12월에 팝 차트에 올라와 있었던 팝송에 대해 물어보세요. 구글 나우는 이에 대해 즉시 대답 해줄 것입니다. 그리고 위키피디아를 통해 감상할 수 있는 레퍼런스 또한 제공해줍니다. 하지만 시리에게 이와 같은 질문을 던진다면, 사용자가 애플 뮤직을 사용하고 있어야만이 이에 대한 답변을 해줍니다. 







이와 같은 정보를 시리가 이미 확보하고 있더라도, 애플은 애플 뮤직에 있어 사용료를 지불하지 않는 이에게는 정보를 제공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하네요.




Posted by j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