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레미 마틴, 아이패드에 셀럽들의 초상화를 그리는 예술가


제레미 마틴은 매우 재능 있는 예술가로 아이패드로 유명인들의 초상화를 그리는 것으로 유명한데요. 이 예술가는 27살의 나이로, 프란시스 교황, 스티브 잡스, 마일리 사이러스와 여러 셀럽들의 그림을 렌더링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제레미는 이미 102명의 셀럽 초상화를 스타일러스와 무료 앱 드로잉 데스크를 이용해 창작했습니다. 그는 아이패드 에어 2를 가지고 하루에 1~2 개의 디지털 그림을 완성도 있게 그린다고 하는데요. 





자신이 그린 작품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며 이미 상당한 팔로잉을 얻었습니다. 심지어 셀럽들이 제레미 마틴의 초상화에 반응을 보였다고 하네요. 





또한, 마틴은 수퍼모델 Iman의 60번째 생일을 위한 그림을 부탁 받았습니다. 그는 아이패드에 초상화를 그리는 것에 대해, 프로세스가 깔끔한 것에 가장 감사하며, 붓이나 물감이 주변에 돌아다니지 않아서 좋다고 대답했습니다. 





실수도 쉽게 지워지고, 그냥 밀어서 공유하면 소셜 미디어에 올라가니까요. 마틴의 초상화은 Etsy에서 40달러에 살 수 있습니다. 아이패드 디지털 화가라는 말이 생소하게 들리지만 충분히 훌륭한 작품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Posted by j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