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가 몇 개월 전 새로운 서비스를 내 놓을 것이라는 최초의 힌트를 살짝 공개한 바 있었습니다. 그 힌트는 무언가가 유튜브 레드를 응급 전화로 부르며, 새로운 모델로 전환이 될 것이라는 암시를 보여준 것이었는데요. 그 것은 유튜브 레드의 출시가 임박했다는 소식이었습니다. 구글은 이 소식을 바로 공식적으로 확인했다고 하며, 유튜브 레드는 다음 주에 출시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유투브 레드는 월 이용료 10달러로, 광고 하나 없는 청정한 유튜브를 즐길 수 있다고 하며, 마찬가지로 모바일 환경에서도 적용이 된다고 합니다. 





또 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상태에서 저장한 비디오를 감상할 수 있으며, 휴대폰이 꺼진 상태에서나 다른 어플을 사용하고 있을 시에도 계속해서 청취/감상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고 하네요. 





내년에 더 많은 서비스를 공개할 예정에 있다고 하며, 레드에 가입하지 않은 비가입자의 경우 접근이 제한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10월 28일날 서비스가 시작되며, 사용자는 한 달을 무료로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가 있고, 이후에는 1년에 120달러를 지불해야 합니다. 추가적으로, 구글은 새로운 유튜브 뮤직 어플리케이션을 작업 중이라고 살짝 언급한 바 있으며, 이 어플이 어떻게 출시될지 또한 주목 받고 있습니다.




Posted by j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