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가 몇 개월 전 새로운 서비스를 내 놓을 것이라는 최초의 힌트를 살짝 공개한 바 있었습니다. 그 힌트는 무언가가 유튜브 레드를 응급 전화로 부르며, 새로운 모델로 전환이 될 것이라는 암시를 보여준 것이었는데요. 그 것은 유튜브 레드의 출시가 임박했다는 소식이었습니다. 구글은 이 소식을 바로 공식적으로 확인했다고 하며, 유튜브 레드는 다음 주에 출시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유투브 레드는 월 이용료 10달러로, 광고 하나 없는 청정한 유튜브를 즐길 수 있다고 하며, 마찬가지로 모바일 환경에서도 적용이 된다고 합니다.
또 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상태에서 저장한 비디오를 감상할 수 있으며, 휴대폰이 꺼진 상태에서나 다른 어플을 사용하고 있을 시에도 계속해서 청취/감상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고 하네요.
내년에 더 많은 서비스를 공개할 예정에 있다고 하며, 레드에 가입하지 않은 비가입자의 경우 접근이 제한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10월 28일날 서비스가 시작되며, 사용자는 한 달을 무료로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가 있고, 이후에는 1년에 120달러를 지불해야 합니다. 추가적으로, 구글은 새로운 유튜브 뮤직 어플리케이션을 작업 중이라고 살짝 언급한 바 있으며, 이 어플이 어떻게 출시될지 또한 주목 받고 있습니다.
LG와 인텔, 손잡고 14나노미터 FinFET 프로세서 계획
제레미 마틴, 아이패드에 셀럽들의 초상화를 그리는 예술가
애플 매직 키보드, 매직 마우스2, 매직 트랙패드2 출시
페이스북이 쇼핑 피드와 공지를 뉴스 앱에 시범 운영 계획
'유튜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투브 3D 360도 비디오 (0) | 2016.02.09 |
---|---|
안드로이드 유튜브 앱에서 카드보드 풀 VR 사용 가능 (0) | 2015.11.23 |
유튜브 게이밍 앱, 게임 방송 지원 (0) | 2015.1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