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의 프로젝트 윙 드론, 2017년 계획, 드론이 배달하는 시대? 구글의 프로젝트 윙이 작년 호주에서 실험을 마치긴 했어도, 정식 출시는 아직도 먼 이야기처럼 보여지곤 해습니다. 


하지만 지금, 이 프로젝트의 리더인 데이빗의 말에 따르면, 드론 배달 서비스가 미국 주민들에게 이르면 2017년부터 선보일 수 있다고 합니다. 


데이빗은 구글의 자회사인 알파벳이 미국연방항공국과 타협 지점을 찾고 있는 중임을 밝혔다고 합니다. 







이는 드론 교통을 위한 에어 트래픽 컨트롤 시스템처럼 보이며, 셀 네트워크 공공 시설을 이용하여 드론을 상공 500피트까지만 도달할 수 있게 하려는 것이라고 합니다



프로젝트 윙은 보도에 따르면 FAA 면제를 8월에 신청한 바 있으며, 그 시점에 이미 캘리포니아에서 실험은 시작되고 있었습니다. 






이 테스트들은 나사의 드론 비행 지휘권 통제 하에 진행이 되었으며, 현재 FAA 면제는 취득한 상태라고 전해집니다. 만약 구글의 프로젝트에 청신호가 들어온다면, 아마존과 알리바바를 포함한 여러 회사들이 이를 시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드론이 물건을 배달하는 시대가 곧 찾아올까요?




Posted by j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