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 많은 스펙트럼을 위한 전쟁이 한창 중입니다. 통신사들 간에, 600MHz 밴드를 누가 더욱 많이 차지 하느냐를 놓고 쟁탈전이 벌어진 것인데요. 허가되지 않은 근거리 LTE는 임대권을 중개하는 매니저들에게 요긴하게 쓰일 수 있음이 증명이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T-모바일은 4G LTE 셀 스팟 타워를 이용하며, 고객들을 유치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현재, 이들은 네트워크 중개권을 가지고 있음으로써 그 어느때보다도 큰 영향력을 행사한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필립스와 에릭슨이 협력하여 LTE 안테나를 단 LED 가로등을 단 것은 아마 그 좋은 영향력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을 텐데요. 필립의 주장에 따르면 “스마트폴” 라이조명이 50 퍼센트에서 많게는 80퍼센트까지 에너지를 절감하는 것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또 에릭슨은 도시 정부에 이러한 자원을 팔 수 있으며, 이렇게 되면 계약 착수금을 받고 일정 범위 내에서 영향을 미치는 ‘스마트폴’이 거리 곳곳을 메우게 됩니다. 



로스엔젤레스는 현재까지 이것을 600개 사들였다고 하고요. 100개는 내년 안으로 설치가 완료될 예정이라고 하며, 나머지 500개에 이르는 물건들은 4년 안으로 설치가 완료될 것이라고 합니다. 각각의 봉들은 광섬유 링크를 통하여 네트워크 백홀에 연결되어 있습니다. 





또 이 봉들은 평균적인 인구수에 따라서 조절이 될 예정이며, 따라서 추후 더욱 많이 팔릴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하지만 스마트폴이 산사태, 지진, 폭동 등과 같은 재해에 얼마나 잘 견뎌낼지에 대해서는 아직 확실하게 말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또 하나의 통신사가 600개의 모든 권리를 획득하게 되는 것인지, 아니면 여러 개의 통신사가 분할하여 운영하는지에 대한 임대권이 어떻게 진행될지 아직은 모르는 상태입니다. 





Posted by j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