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투의 새로운 시그니처 터치는 엄청난 스펙을 가짐과 동시에 하늘 높은 줄 모르는 가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버투의 최신 스마트폰은 여전히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부담스러운 가격처럼 보일 텐데요. 기기는 탑 티어 부품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고급스러운 수공예로 만들어졌습니다. 


또한, 후면에 한쌍의 걸윙식의 형태로 제공되는 디자인은, 정말 멋지다고 할 수 있습니다. 화려하고 럭셔리한 외관 하에, 구식 소프트웨어와 구식 후드를 가지고 있는 것은 굉장히 빈번한 일이지만 적어도 버투의 제품은 그렇지 않습니다. 







시그니처 터치는 상위 하드웨어와 함께 출시 되었는데요. 풀 4GB 램과 옥타코어 스냅드래곤 810 칩이 탑재 되어 있으며, 사용자에게 확장 가능한 용량을 제공하기도 합니다. 기본적으로 64 GB 용량으로 설계가 되었으며, 마이크로SD 카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사용자는 원할 경우 2 TB까지 확장이 가능하기 때문에, 카드를 손쉽게 교체하여 사용하면 됩니다. 다른 사항으로는 5.2인치 1,920 X 1,080 디스플레이가 전면을 차지하고 있으며, 전방을 향하고 있는 돌비 디지털 플러스 버추얼 서라운드 사운드 스트레오 스피커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2.1 메가 픽셀과 21 메가 픽셀 카메라가 전면과 후면에 걸쳐 제공됩니다. 그리고 운영체제는 5.1 롤리팝이고요. 이 영국계 회사는 6,500 유로라는 엄청난 가격으로 출시했습니다. 이는 달러로는 9,900 달러이며, 한화로 약 1100만원이 넘는 가격입니다. 





아무나 쉽게 구매하지는 못하겠네요. 이 모델은 또한 겉면에도 럭셔리함을 잔뜩 가지고 있는데요. 겉면은 수공예로 만들어진 가죽과 5 등급 티타늄으로 이루어져 있고, 130 캐럿의 사파이어 크리스털이 디스플레이를 감싸고 있습니다. 





심지어 나노심과 마이크로SD 카드까지도 럭셔리함을 입었는데요. 한쌍의 걸윙 문 안 쪽에 슬롯이 감추어져 있습니다. 버투의 시그니처 터치는 10월 16일부터 판매가 시작된다고 합니다. 





시작가는 9,900 달러부터 시작하지만, 마감의 차이에 따라서 가격은 20,900 달러까지 높아질 수도 있습니다.





Posted by j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