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주커버그 출산 휴가 예정

페이스북 CEO 마크 저커버그는 이제 곧 아빠가 되는데요, 그는 곧 세상에 나올 아기를 위해 2달 간의 출산 휴가를 쓰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이 사실을 그의 페이스북에 공유하여 알려왔습니다. 페이스북은 근로자에게 최대 4개월의 출산 휴가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또 아기의 출산 이후 1년간 추가적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고 하고요. 그러므로 주커버그는 아이의 출산 이후에도 휴가를 취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의 포스팅에는 그가 두 달 동안 회사에서 멀리 떨어져 지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일하는 부모들이 그들의 신생아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이 중요한다는 사실을 공부했습니다. 자식과 가족관계 더욱 돈독한 관계를 위해서요. 매일이 조금씩 우리에게 현실로 다가오고 있어요. 그리고 우리는 인생의 다음 단계를 사는 것에 대한 기대로 가득 차 있습니다.” 마크 주커버그가 남긴 말입니다. 

이 결정은 개인적인 것이지만, 올해 초에 언급한 것처럼, 주커버그는 테크 커뮤니티에서 리더로서 꽤 흥미로운 포지션을 가지고 있습니다. 

출산 휴가는 실리콘 벨리에서도 꽤 중요한 토픽으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그리고 주커버그의 결정은 경영진에게 선례로 남을 것처럼 보입니다. 

그가 페이스북을 잠시 떠나있는 동안, 누가 그의 업무를 대체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는데요. 오랫동안 페이스북에서 요직을 맡았던 셰릴 샌드버그와 크리스 콕스가 아무래도 그의 공석을 맡게되지 않을까 짐작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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