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스토어 어플리케이션으로 구입 후, 가까운 매장을 방문하여 제품 수령
애플의 퍼스널 픽업 서비스가 유럽으로 확대된다고 합니다. 2011년에, 애플은 새로운 애플 스토어 어플리케이션을 소개했으며, 어떠한 종류의 iOS 디바이스에서도 새로운 애플 제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했고, 퍼스널 픽업 서비스도 함께 이용할 수 있는데요.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가까운 앱 스토어 매장에서 제품을 바로 받아볼 수도 있습니다. 지난 달 애플은 이 서비스를 호주와 캐나다에 진출 시켰으며, 영국에서도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애플은 퍼스널 픽업 서비스를 프랑스와 독일, 이탈리아, 네덜란드, 스페인과 스웨덴에 확대할 것이라고 하는데요. 더욱 많은 유러피언들이 맥북, 아이팟, 액세서리들을 쉽게 구입할 수 있게 됩니다.
자신의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을 지참하고 확인만 해주면 수령이 가능하며, 벨기에, 브라질, 중국, 홍콩, 인도, 일본, 한국, 스위스, 터키, 아랍에미리트 등에서는 아직 퍼스널 픽업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온라인으로 상품을 주문하고, 가까운 애플 매장에서 바로 수령할 수 있는 애플의 퍼스널 픽업 서비스가 어느 정도의 편리성을 제공할지는 잘 모르겠네요.
팀 쿡, 애플펜은 단순한 전자펜이 아니라고 인터뷰에서 밝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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