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안드로이드 휴대폰의 평균적인 외형은 어떨까요? 


만약 현재 시장의 트렌드가 갑자기 바뀌지 않는다면, 알루미늄 유니바디 디자인은 아마도 계속해서 인기를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지문인식기를 포함하고 있는 홈버튼이, 저가형 스마트폰에 있어서는 주된 기능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아마도 100% 플렉서블 휴대폰을 만나기 위해서는 2년 정도를 더 기다려야만 합니다. 





하지만 희소식이라면, 압력 감지 디스플레이가 2016년에는 대세로 떠오를 것이라는 점입니다. 


삼성 갤럭시 S7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아이폰 7과 메이트 S가 뒤를 이을 것으로 전망이 되고 있기 때문인데요. 


HIS의 말에 의하면 2016년 1분기에 출시되는 스마트폰의 25%는 전부 이러한 기술을 포함하고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하이엔드 모델과 중간급 모델 모두에 적용이 될 것이라고 하며, 전 모델에 걸쳐서 광범위하게 나타날 것이라고 합니다. 






3D 터치, 포스 터치, 3D 포스, 클리어 포스 등 정말 많은 이름을 가지고 있으며, 비싼 가격으로 나타날 것이라고 하는데요. 


이러한 기술은 불과 6개월 전까지만 해도 거의 가능하지 않은 것처럼 알려져 있었으며, 때문에 애플의 경쟁사 쪽 휴대폰을 사용하는 사용자들은 이에 대해 거의 무지한 상태로 있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러한 기술의 성장은 센서 모듈 공급 업체들에게도 엄청난 활력을 불어 넣어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Posted by j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