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꽤 유니크한 스마트폰 시장이라고 볼 수 있어서, 이로 인해 방수 기능을 갖춘 기기의 폭이 조금 더 깊은 편입니다. 


최근 일본에서는 욕조에서도 즐길 수 있는 스마트폰을 만들어냈다고 해서 이슈가 되었는데요. 교세라는 비누를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을 만들어냈다고 합니다. 


이 제품의 이름은 교세라 딩고 라프레라고 하며, 군 규격에 맞추어져 120CM 높이에서 떨어져도 손상되지 않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IPX5/8의 방수 등급을 가지고 있어서 액체 스프레이와 물 속에서도 손상을 입지 않는다고 합니다. 




스크린의 경우 드래곤테일 사의 X 글래스로 보호되어 있으며, 43도에 이르는 욕조 물에서까지도 어떠한 손상을 입지 않고 휴대폰을 안전하게 보호한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욕조에서도 물에 빠트릴 걱정 없이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게 되는 거죠. 


교세라는 이러한 사항에 의심을 가질 소비자들을 위해 친히 비눗물로 휴대폰을 문지르는 영상까지 공개했습니다. 


그리고 오므라이스 위에 올려 케첩을 뿌리는 모습까지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이 스마트폰은 후면에 셀프-힐링 기능을 가지고 있어, 화학적인 성분으로부터 손상과 긁힘을 보호한다고 합니다. 교세라의 딩고 라프레의 가격은 335 달러입니다. 아래 영상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보세요.









Posted by j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