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아이폰 6와 6S 용 스마트 배터리 케이스를 출시한다고 합니다. 애플은 아이폰 안에 언제나 전형적인 작은 배터리를 넣기로 잘 알려져 있는 것이 사실인데요. 


이는 여러 개의 소프트웨어에 최적화 되어 있어서 안드로이드와도 비슷한 배터리 용량을 선보입니다. 


하지만 애플에는 여전히 “월-허깅” 같은 문제들이 남아있는 것은 부인할 수 없습니다. 


아이폰 6S와 6S 플러스는 3G와 연결 되어 있을 시 14시간에서 24시간을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LTE나 인터넷 서핑, 혹은 고퀄리티 비디오 감상을 자주 즐긴다면 이보다는 더욱 짧은 시간만 지속이 가능합니다. 



가장 간편하고 편리한 방법은 1,715와 2,750 mAh 용량의 흔한 보조 배터리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또 아이폰을 위해 특별히 디자인된 써드 파티 제품 ‘모피’ 같은 제품들도 시장에 나와 있는 상태이고요. 


하지만 애플은 이제 자체적으로 보호 케이스 겸용 보조배터리를 생산한다고 합니다. 이 배터리 케이스는 아이폰 6와 6S를 위한 것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6S 플러스를 위한 배터리 케이스를 출시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아직 언급이 없는 상태입니다. 또 이전 모델인 5나 5S에 대해서도요. 



이 액세서리의 출시가는 99 달러가 될 것이라고 하며, 색상은 흰색과 짙은 회색 두 가지 옵션이라고 합니다. 


놀랍게도 타제조사가 생산해내는 것만큼의 고품질이라고 하며, 이 배터리를 이용하면 최장 25 시간까지 휴대폰 사용이 가능합니다.


LTE를 이용하면 18 시간, 그리고 비디오 감상은 20 시간까지 가능하다고 합니다. 


제품은 아이폰 6S와 6 모델과 호환성을 자랑할 것으로 보이며, 두 개의 알루미늄 바디와 극세사 안감을 지니고 있어서 편안한 그립감을 제공할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실리콘의 외관은 부드럽겠죠.


물론 가장 큰 의문이 여전히 남아있긴 합니다. 도대체 이 제품이 언제 나올 것이냐는 것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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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