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에 포르투갈 팀인 FC 포르토와 S.L. 벤피카의 축구 경기가 전세계에 방영된 적이 있었습니다. 


당시 VR 기술을 이용한 멀티 카메라가 360도 화면을 담아 꽤 화제가 된 바 있었는데요. 


삼성이 포르투갈의 슈퍼튜보 비치의 VR 기술을 구입했다고 하며, 이후 락 콘서트에서 VR 기술을 도입함으로써 사용이 되었다고 합니다. 





최근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The Gift’s highly anticipated 콘서트의 방송을 맡았다고 하는데요. 


콘서트는 밴드의 20주년을 기념해서 열린 공연이라고 하며, 포르투갈 내에서 처음으로 VR 기술을 도입한 최초의 음악 공연이라고 합니다. 


전세계적으로 방영된 콘서트에는 투 카메라 시스템이 사용되었다고 하며, 시청자에게 공연의 앞모습과 뒷모습을 볼 수 있게끔 해주었다고 하네요. 


이제 삼성에게 남아 있는 미션은 이 기술을 스마트폰과 기어 VR 등에 도입하는 것 뿐이겠죠.








Posted by j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