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km 속도 하이퍼루프 트랙, 미래의 대중교통

하이퍼루프 트랙은 테슬라, 스페이스X의 설립자, 엘론 머스크를 통해 알려졌습니다. 하이퍼루프트랙은 레일 건과 에어 하키 테이블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콩코드라고 표현하고 있는데요. 더욱 자세하게 말하자면, 하이퍼루프는 교통 시스템에 있어서 오픈 소스와도 같은 것이며, 초음속의 속도로 승객들과 짐을 이동 시키는 폐쇄된 관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승객 팟은 최대 28명이 탑승할 수 있으며, 1223km/h (760 mph) 속도로 움직이고, 튜브에 있는 패널을 통해 태양열을 사용함으로써 이러한 속도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캡슐은 선형 유도 모터를 통해서 움직이며, 모터는 루프 주위의 간격에 위치해 있습니다. 





엘론 머스크는 이러한 이동수단이 기존의 교통수단에 비해 훨씬 싸고, 빠르고, 안전하다고 말합니다. 완전히 폐쇄되어 있는 튜브 덕분에, 하이퍼루프는 날씨에 영향을 전혀 받지 않습니다. 





그리고 태양열을 통해서 움직이기 때문에, 환경을 파괴할 위험성도 없고요. 마지막으로, 현재의 교통수단과는 달리 하이퍼루프는 절대 교통사고를 만들지 않는다고 합니다. 





하이퍼루프는 이미 미국의 라스베거스 외곽에서 3마일의 테스트 트랙 설치 공사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모든 것들이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하이퍼루프의 첫 번째 운행은 2018년 초가 될 것이라고 하네요.


Posted by j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