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니 W909 플립폰, 듀얼 터치 스크린 및 지문인식 센서

최근 스마트폰에서는 플립폰을 구경하기가 쉽지 않은데, 중국의 스마트폰 제조회사인 지오니에서 W909 플립폰을 출시했습니다. 지오니 W909는 지문 인식 센서와 USB 타입 C 포트, 듀얼 터치스크린 등의 기능을 장착한 첫 번째 플립폰인데요. 하이엔드 성능을 포함하고 있고, 메탈 빌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5.1 롤리팝으로 구동되며, 듀얼심을 지원하고, 2개의 4.2인치 HD 720*1280 픽셀의 터치스크린과 옥타코어 미디어텍 MT6755M 프로세서를 장착했습니다. 또한, 4기가 LPDDR3 램과 마이크로 SD 카드 슬롯을 통해 128기가까지 확장 가능한 64기가 내장 메모리가 들어 있고, 1600만 후면 카메라 및 LED 플래시, 500만 전면 카메라를 갖추고 있습니다. 





4G LTE 네트워크를 지원하며, 블루투스 4.0, USB 타입 C 포트, 2530mAh 배터리 용량 및 0.38초의 지문 인식 언락 속도를 뽐낸다고 합니다. 





색상은 로즈 골드이며, 가격은 70만원 선인데요. 플립폰이지만 성능 탓인지 가격이 꽤 나가네요. 플립폰을 선호하는 유저라면 삼성의 W2016과 LG의 와인 스마트를 비교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Posted by j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