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Wi-Fi 공유기 온허브를 발표
구글은 몇 주 전 Google I/O에서 인터넷에 관한 충격적인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Nest를 받아들였다는 것은 디지털 홈 제품을 파는 데 관심이 있다는 증거이며, I/O는 Weave와 Project Brillo 같은 시제품들을 선보였습니다. 그리고 구글은 200달러짜리 Wi-Fi 공유기 온허브를 선보이며, 그 어떤 것보다 사용하기 쉽다고 강조합니다. 일반적으로 공유기를 설치하는 것은 귀찮거나 힘들 수도 있는데요. 또한, 비밀번호를 공유하는 것은 짜증나는 일이며 좋은 신호를 얻지 못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온허브는 어떤 신호도 없이 안드로이드 앱으로만 상태를 표시하며 누가 연결되었는지 간단하게 보여줍니다.
이 공유기는 원형의 기둥으로 디자인되어 방 어느 곳으로든 최적의 무선 신호를 보장할 수 있죠. 이 기기는 5GHz에서 802.11 ac 와이파이를 제공하며 알려진 것 중에서는 사용자에게 최상의 성능을 구현하는 데에 충분한 정도라고 합니다. 이 모두를 다 해도, 200달러는 공유기 값으로는 좀 비싸다고 느껴집니다.
애플의 AirPort Express의 경우에는 100달러 정도인데요. Wi-Fi로 음악까지 듣게 해줌에도 비싸다고들 합니다. 하지만 구글은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이 공유기가 시간이 갈수록 더 좋아질 것이며, Bluetooth LE 연결에 Weave 지원을 제공하여 크롬캐스트처럼 점점 더 향상될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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