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밀어서 열기” 특허 독일 법정에서 패배
애플은 수많은 특허를 가지고 있고 대부분의 경우 그 특허들이 그 단순함 때문에 특허를 받았다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말하자면, 이 특허들은 쿠퍼티노(Cupertino)가 미국에서 삼성을 재판으로 이기려는 것이고, 유럽에서 구글이 소유한 모토로라를 누르려는 것입니다. 두 번째 특허 건은 모토로라에 대한 소송이었고 애플은 진 것 같습니다. 특허 번호 EP1964022는 애플에 2010년에 주어졌고 “밀어서 열기” 제스처에 집중된 것이었으며, 지금은 모든 스마트폰에 흔한 것입니다.
그래서 Cupertino가 몇 년 후 모토로라에게 이빨을 드러내게 된 것이죠. 모토로라가 판결에 항소하기로 한 결과, 독일 법정은 모토로라에게 손을 들어주었습니다.
법정에 따르면, 밀어서 열기 기능 전체는 실제로 스웨덴 회사인 Neonode에서 아이폰이 존재하기 몇 년 전에 만들어졌답니다. 이로써, 이 기능은 기술적 솔루션으로 취급될 것이 아니라 그저 편리함으로 여겨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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