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뮤직 구독자 수, Spotify 따라잡을듯

애플이 디지털 음원 세계에서 수년간 챔피언이었다 해도, 스트리밍 모델을 채택하는 것을 꺼리다가 분명 대가를 치렀습니다. 애플 뮤직의 런칭에 대한 Cupertino의 반응은 Spotify만큼 분명히 나오진 않았지만 서비스는 상당 부분 베꼈고, 이기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럴 정도가 아니라 하면, 우리는 좀 더 알아보도록 하죠. 애플의 인터넷 서비스 SVP Eddy Cue는 USA Today에 의하면, 애플 뮤직이 시장에 풀린 한 달 뒤 천백만 명의 시범 멤버를 가지고 있답니다. 이 중 2백만은 가족 가입이 되어 있고, 6명까지 연장할 수 있고요. Spotify는 현재 2천만 명의 유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데요. 






시장에 나온 지 수 년 지난 점을 보아 55%는 애플에 있어 나쁜 시작은 아니죠. 또한 애플 뮤직이 현재 오직 iOS만을 지원한다는 것도 기억하셔야 합니다. Spotify는 모든 주요 플랫폼에 사용가능하구요. 





Cue는 또한 그가 애플 뮤직 런칭에 관한 버그들을 알고 있지만, 그가 빠른 업데이트를 통해 문제를 완화시킬 수 있다고 확신한답니다. 시범 사용자들은 그저 3개월 후 기존 스트리밍 서비스로 돌아가면 그뿐입니다. 




Posted by j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