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베이론 폴더폰 유출 사양, 갤럭시 노트7급 하이엔드 모델

삼성이 준비하고 있는 폴더형 스마트폰의 스펙이 괴물 사양을 가지고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삼성 SM-W2017이라고 불리는 이 모델은 이미 개발 중에 있으며, 2주 후에는 공식적으로 발표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W 시리즈는 중국에서만 한정적으로 발매가 이루어지고 있는 제품이기도 합니다. 또 삼성은 W 시리즈를 1년에 한 모델 정도로만 발매하고 있는 실정이지만, 한 대의 디바이스는 놀랄 정도로 하이엔드급 스마트폰이기도 합니다. 새로운 SM-W2017의 코드네임은 베이론이며, 얼마 전에 유출된 바 있는데요. 





곧 발매될 이 폴더형 휴대폰은 쿼드 코어 퀄컴 스냅드래곤 820 프로세서, 4GB 램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또한, 제품은 4.2인치 디스플레이와 안드로이드 6.0.1 마시멜로를 지니고 있습니다. 최근 정보에 따르면 SM-W2017 모델은 삼성 갤럭시 S와 노트 시리즈를 폴더폰으로 구현해낸 것이라고 합니다. 





안투투 리스트에 오른 이 휴대폰은 12 메가 픽셀의 후면 카메라를 지니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는 갤럭시 S7과 갤럭시 노트 7 모델과 동일합니다. 더 나아가, 삼성의 SM-W2017은 5메가 픽셀의 전면 카메라와 64GB 내장 메모리를 지니고 있다고 합니다. 





메모리 확장이 가능한 마이크로 SD 카드 슬롯에 대한 정보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초기 정보에서는 4.2인치 디스플레이의 정확한 해상도를 언급하지 않았으나, 안투투의 언급에 따르면 풀 HD 1080p 스크린이라고 합니다. 





예상했던 것처럼, 이 폴더형 휴대폰은 안드로이드 6.0.1 마시멜로와 함께 출시가 되므로, 이 제품은 삼성 제품 중 최초로 누가를 탑재한 휴대폰이 되지는 않을 것 같아 보이네요.


Posted by j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