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키아 피처폰 유출 사양, 듀얼 심 및 3가지 색상

노키아에서 출시할 스마트폰에 대한 기대는 계속해서 바뀌고 뒤틀리고 있습니다. 지난 달, 두 대의 안드로이드 기반 노키아 스마트폰이 2K 디스플레이, 안드로이드 7.0 누가, 스냅드래곤 820 칩셋 등으로 출시될 것이라는 소문이 있었는데요. 최근 노키아 피쳐폰 코드네임 RM-1187은 중국의 통신 장비 인증 기관 TENAA 웹사이트를 통해서 이 규제 기관을 거쳐간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리스팅 데이터에 따르면 이 인증은 마이크로소프트 (중국) 회사로부터 나온 것입니다. 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가 노키아의 피쳐폰 비즈니스를 HMD 글로벌 Oy에 매각한 이후, 최초로 시장에 진출하게 될 HMD 노키아 휴대폰일 것으로 짐작이 됩니다. 





TNENAA 리스팅에 따르면, 노키아 피쳐폰인 RM-1187은 2.4인치 디스플레이에 240 X 320 해상도를 지니고 있다고 합니다. 전체적인 디바이스의 규격은 118 x 50 x 13.5 mm이며, 무게는 단지 82.6g에 지나지 않습니다. 





또 리스트에는 16MB 램, 배터리 용량 1025 mAh, 16기가 내장 메모리, 64기가까지 확장 가능한 마이크로 SD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추가로, 이 디바이스의 후면 카메라는 CMOS 센서와 함께하고 있으며, LED 플래시를 탑재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전면 카메라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센서의 픽셀 사이즈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노키아 RM 1187 피쳐폰은 듀얼 심을 제공하는 디바이스이며, 2.5G 네트워크 연결이 가능하고 3가지 색상(블랙, 화이트, 사이언 컬러)으로 출시된다고 합니다.


Posted by j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