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노트7 최초의 듀얼 커브드 엣지 7월 생산 시작

갤럭시 노트 7는 이미 갤럭시 노트 7 엣지로 변신하고 있음이 티저를 통해서 알려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삼성은 ‘갤럭시 노트 7 엣지’라는 이름을 사용할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최근 정보에 따르면, 이 휴대폰은 7월부터 생산이 시작된다고 하며, 초창기에 뽑아낼 물량은 250만 대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8월 달에 다시 한 번 250만 대를 추가적으로 생산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이에 총 500만 대에 달하는 갤럭시 노트 7 휴대폰이 8월 2일의 발표 이후, 즉각 전 세계의 마트를 점령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삼성은 갤럭시 노트 5를 갤럭시 노트 4(9월에 출시)의 출시 주기 보다는 조금 일찍 출시한 바 있습니다. 휴대폰이 일찍 출시된다면 오매불망 기다리는 소비자들에게는 희소식이 아닐 수가 없을 겁니다. 





그리고 삼성은 이번에도 9월 대신 8월로 발표 날짜로 옮겼습니다. 기존 보도에서는 디바이스를 8월 중순에 출시할 것이라고 했으나, 일반적인 날짜보다 2주 정도 앞당겨 8월 초로 잡았습니다. 갤럭시 노트 7은 최초의 듀얼 커브드 엣지를 갖춘 갤럭시 노트 디바이스가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 디바이스는 5.8인치 수퍼 아몰레드(슬림 RGB) 디스플레이와 쿼드 HD (1440p) 해상도를 갖추고 있으며, 퀄컴의 업데이트된 823 프로세서, 6GB LPDDR4 램, 32/64GB 내장 메모리, 500만 화소 전면카메라(f/1.7), 1200만 화소 후면 카메라(f/1.7)가 있습니다. 





듀얼 렌즈 셋업이 존재하고, 4,000 mAh 배터리 용량, USB 타입-C 충전을 제공합니다. 갤럭시 노트 7은 삼성 포커스 커뮤니케이션 어플리케이션이 홍채 스캐너와 함께할 것으로 예상되고, 이것은 패트론에 의해서 생산된다고 합니다.


Posted by j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