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7인치의 CMOS 카메라 센서 2400만 화소, 갤럭시 S8 탑재?

삼성은 지속적으로 갤럭시 스마트폰에 장착된 카메라의 기능을 발전 시키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발전은 멈추지 않고 계속될 것 같은데요. 최근 발매된 갤럭시 S7은 새로운 기능인 듀얼-픽셀 오토포커스 기술이 장착되어 포커싱 능력에 있어서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었죠. 새로운 루머에 따르면, 삼성은 현재 큰 사이즈의 카메라 센서를 미래의 휴대폰을 위해서 개발 중에 있다고 합니다. 포토루머스가 밝힌 바에 따르면, 1/1.7인치의 CMOS 카메라 센서 조리개를 개발 중이라고 하며, 조리개 값이 ƒ/1.4에 이른다고 합니다. 이 센서는 어디에서 사진을 찍든지 간에 1800만에서 2400만 화소를 유지하도록 해줍니다. 삼성은 또한 새로운 컴팩트 1/2.3인치 카메라 센서 개발에 착수하고 있다고도 전해집니다. 





최근 NX 라인업에서 새로운 카메라가 공개되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했으며(적어도 시장 내에서는), 이를 통해서 NX 카메라를 이용하는 사람들을 스마트폰으로 이동 시킬 계획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삼성은 현재 스마트폰에 개발에 있어서 카메라에 집중적으로 투자를 하고 있으며, 굉장히 공격적인 로드맵을 그려나가고 있는데요. 이러한 F 1.4 조리개 값 및 2400만 화소의 카메라 기술이 8월 2일에 출시를 앞두고 있는 갤럭시 노트7 보다는 갤럭시 S8에 실릴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Posted by j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