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노트7 아몰레드 QHD 스크린, 갤럭시S7 시리즈와 동일

갤럭시 S7과 갤럭시 S7 엣지가 아몰레드 디스플레이와 함께 출시된 이후, 삼성은 이 여세를 몰아 갤럭시 노트 7에도 동일한 스크린을 탑재할 것으로 보입니다. 새로운 보도에 따르면 갤럭시 노트 7을 위해서 삼성이 동일한 3 군데의 아몰레드 공급업체와 계약을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3곳의 업체는 삼성 SDI, 도우 케미컬 컴퍼니, 아데미쓰고산이라고 하는데요. 이 세 회사는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생산을 위한 그린, 레드, 블루 소재를 함께 제조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는 또한 삼성이 차세대 갤럭시에 쿼드 HD 패널 (1440p)에 머무를 것이라는 징조이기도 합니다. 





올레드 디스플레이 생산은 오름세에 있으며, 많은 스마트폰이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사용하고 있어 2015년에 5에서 17로 3배 뛰어 올랐으며(가격 절감으로 인해서), 삼성은 세계에서 가장 큰 올레드 디스플레이 제조 회사이고, 세계적인 명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삼성의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는 윈도우 10 기반의 레노버 씽크패드 X1 요가와 애플 워치 2 등으로 지난 가을에 등장한 바 있으며, 화웨이 넥서스 6P, 보다 최근에는 원플러스 3까지 영향력을 미치고 있습니다. 





또한, 2017년에 발매할 애플의 아이폰 8와 아이폰 8 플러스를 위해 올레드 디스플레이에 대대적으로 투자해 1억대의 패널을 생산해낼 예정이기도 합니다.


Posted by j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