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7 최초 탑재 기술, 듀얼 픽셀 오토포커스

갤럭시 S7과 갤럭시 S7 엣지 두 모델 모두 고성능 카메라를 가지고 있으며, 아이폰 6s도 퀄리티 면에서 압도해버릴 정도입니다. 갤럭시 S7이 스마트폰 최초로 듀얼 픽셀 오토포커스(AF)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이전에는 이 기술이 오직 DSLR에만 쓰였습니다. 스마트폰에 쓰이는 것은 최초인데요. 대만인 유튜버가 삼성의 갤럭시 S7 듀얼 픽셀 오토포커스와 캐논의 인기 모델 70D DSLR 카메라를 비교 분석 하는 영상도 등장했습니다. 듀얼 픽셀 오토포커스 기능은 어두운 환경에서도 피사체의 초점을 제대로 맞출 수 있으며, 렌즈 조리개도 F1.7로 낮은 수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갤럭시 S6의 1600만 화소에 비해 더 낮은 1200만 화소를 탑재한 S7이지만 사진 품질은 더 나아진 결과를 보여줍니다. 이것은 렌즈 조리개 값이 갤럭시 S6의 F1.9에서 S7에서는 F1.7로 더 개선되었기 때문입니다. 영상을 보면 확실히 어두운 환경에서 차이가 있네요.


Posted by j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