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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7 터치 감응식 홈버튼 소문, 3번째 테스트까지 완료
애플의 차세대 주력 휴대폰은 단순히 방수 방진 기능을 갖추고 있는 것만이 아니며, 터치 감지 휴대폰을 가지고 있을 가능성도 있다는 소식입니다. 아이폰 7의 전면에 배치될 홈버튼이 누르는 방식이 아닌 터치 감응식 버튼을 가지게 될 것이라고 I4U에서 보도하였으며, 이 소식은 재차 다시 한 번 디지타임즈와 Storm.mg로 옮겨져 확산되었습니다.
최근 유출된 흰색의 아이폰 7 사진에서 보다시피, 상단과 하단 부분의 베젤이 훨씬 좁아진 것처럼 보이고, 전면 카메라의 센서 위치는 바뀌었습니다. 하지만 가장 눈 여겨 보아야 할 것은 홈 버튼으로, 이전 휴대폰에 존재하던 동그란 메탈 링이 사라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터치 감응식 홈버튼 소문에 대해 신빙성을 더 해주고 있는데요,
또한 알려진 바에 의하면, 이 디바이스는 현재 3번째 테스트까지 완료된 상태라고 하며, 아이폰 6와 6s가 가지고 있던 튀어나온 카메라에서 벗어나, 납작한 카메라 렌즈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미 이전에 보도된 자료에서 애플이 튀어나온 카메라를 제거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바 있습니다. 이 툭 튀어나온 렌즈는 어딘가에 아이폰을 놓을 때 많은 불편을 야기시켰으며, 일부 사용자들에게는 외관상 아름답지 않다는 지적을 받기도 했습니다.
또 이미 알려져 있는 것처럼, 보도 자료는 일제히 차세대 아이폰이 방수 기능을 갖추고 있을 것이라고 하는데요. 아이폰 6s는 이미 어느 정도의 방수 기능을 갖추고 있기는 하지만 애플이 현재 구현하려 하는 것은 삼성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 정도인 것 같습니다.
삼성의 주력 휴대폰인 갤럭시 S7의 경우 1.5미터 아래의 물에서도 30분간 견뎌냅니다. 방수가 되는 기기를 만든다는 것은, 기기 내에 있는 부품 내의 갭들을 가능한 최대로 제거해야 한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폰이 내릴 결정 중 하나로 알려져 있는 3.5mm의 헤드폰 잭 제거 또한 방수 기능에 있어서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사용자들은 이제 이어폰을 사용하는 대신 블루투스, 와이파이, 라이트닝 액세서리를 이용하게 될 것입니다. 애플은 차세대 아이폰을 오는 가을에 발표할 것으로 보이며, 그 동안 보여준 일정한 패턴에 따르면 9월이 가장 유력한 시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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