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프 실시간 번역 서비스를 윈도우즈에서 사용하기

처음에는 많은 사람들이 스카이프와 손 잡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의도에 의문을 품은 것처럼 보였지만, 이들은 지금까지 좋은 행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이크로 오피스 2016에 추가된 스카이프도 충분히 유용하며 가치가 있다는 판단을 받으면서, 스카이프의 전략도 유용했다는 것을 증명해냈죠. 스카이프의 실시간 번역 서비스는 원래 원하는 사용자에게만 따로 제공되던 서비스였으나, 몇 주 후부터는 윈도우에 기본적인 업데이트 항목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하네요. 







스카이프 번역기는 외국인의 말을 실시간으로 번역해주는 기능으로, 많은 사람들이 원해왔던 서비스이기도 합니다. 현재 지원하는 언어로는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이탈리아어, 만다린어, 그리고 스페인어가 있습니다. 





앞으로 50개국의 언어가 추가적으로 지원이 될 예정이라고 하며, 단순히 영상과 음성 통화만이 아닌 더욱 많은 부분에서 번역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하니, 지켜봐도 좋을 것입니다.




Posted by j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