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애플카 대시보드는 어떤 모습일까?

디자이너 마티아스 파파리니는 애플카 대시보드를 상상하며, 이것이 넓은 터치스크린으로 상호작용한다고 생각했습니다. 핸들은 완벽하게 탈부착식이며, 드라이빙 모드를 위해서 대시보드에 고정할 수도 있습니다. 핸들을 부착하지 않으면 오토 파일럿 모드로 들어갑니다. 뿐만 아니라, 사용자는 차량 내에서 완전히 극장과도 같은 환경에서 영화를 감상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대시보드는 단지 기능에 반만을 차지할 뿐인데요. 핸들에는 대시보드의 내용을 조작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사용자는 아이폰을 핸들에 넣을 수 있으며, 이로 인하여 운전 중 휴대폰에 접근하기가 훨씬 용이하다고 합니다. 








최근 애플 CEO 팀쿡은 애플카의 계획에 대해 묻는 질문에 나름의 긍정적인 대답을 한 것 같습니다. "어렸을 때, 크리스마스 이브 날의 산타를 기다리지 않았냐며, 지금 애플카가 그와 비슷한 순간이라고 말했습니다." 애플카의 출시 예정은 2019년도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Posted by j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