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33.8 퍼센트의 시장 점유율

삼성은 NAND 플래시 내장 메모리를 통해서 시장의 범위를 계속해서 넓혀가고 있습니다. DRAMeXchange에서 나온 데이터에 의하면, 삼성은 2015년 4분기에 33.8 퍼센트라는 시장 점유율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삼성 전자는 NAND 플래시 시장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그 뒤를 이어 도시바가 18.6 퍼센트의 점유율로 2위를 차지하였습니다. 샌디스크의 경우 15.8 퍼센트의 시장 점유율을 보유하며 3위에 올랐습니다. SK 하이닉스 주식회사는 10.1 퍼센트, 인텔은 8 퍼센트를 보유하며 각각 5위 6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도시바가 NAND 플래시 기술을 1989년에 소개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시장 점유율은 삼성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데요. 





2015년 3분기에 삼성은 31.5 퍼센트의 시장 점유율을 가졌으며, 도시바는 20.5 퍼센트의 점유율을 보유하였습니다. 하지만 삼성은 4.2 퍼센트의 성장을 기록하였고, 도시바의 판매 실적은 11.3 퍼센트 하락했습니다. 





DRAMeXchange는 NAND 플래시 마켓은 2.3퍼센트의 성장률 만을 보여주며, 모바일 산업계의 암울한 미래를 나타내고 있지만 삼성은 2015년 4분기에 엄청난 성과를 보여준 극소수의 기업 중 하나라고 말하며, 그 외의 기업들은 단가 문제와 기술 진보 문제 등, 많은 장애물과 마주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합니다.


Posted by j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