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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아이폰 글래스 케이스 개발 진행
텐바디-
2016. 8. 18.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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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글래스 케이스 개발, 폭스콘에서 진행중
니케이 아시안 리포트가 전한 보도에 따르면, 제조회사 폭스콘이 2017년에 발매될 아이폰의 글래스 개발을 위해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2년 생산 사이클 하에, 올해의 애플 아이폰에는 원래 새로운 외관과 새로운 기능이 있어야만 했습니다. 하지만 2017년이 애플의 상징적인 스마트폰이 탄생한 지 10주년이 되는 해이기 때문에, 애플은 올해의 아이폰에는 큰 변화를 주지 않을 것이며, 대변화는 내년에 발매할 아이폰으로 보류해 두었습니다. 대만에서 애플의 공급 체인에 익숙한 한 사람이 증언한 바에 따르면, 폭스콘은 작년부터 글래스 케이스를 개발해오고 있었으며, 이 글래스 케이스는 2017년형 아이폰에 쓰일 것이라고 합니다.
이 계약 제조회사는 아이폰과 아이폰 플러스를 조립하는 회사 중 하나이지만 애플 아이폰 6s 플러스와 애플 아이폰 SE의 메탈 케이스도 제공한 이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들은 아이폰 7 플러스에 쓰일 메탈 케이스를 제공할 것이기도 합니다.
애플에 의해서 고용된 다른 케이스 공급업체는 대만의 캐쳐 테크놀로지와 미국의 자빌 써킷이 있습니다. 2017년형 아이폰은 메탈 프레임과 함께 글래스 케이스를 사용할 가능성이 있으며,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사용할 것이라는 소식도 있습니다.
터치 ID 지문인식 스캐너는 소문에 따르면 스크린 안에 삽입이 될 것이라고 하며, 스크린은 전면을 전체적으로 덮고 있는 모양새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