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노트7 운영체제 업데이트

갤럭시 노트7 운영체제 업데이트, 누가 7.0 2~3달 안에 가능

LG는 세계 최초의 안드로이드 7.0 누가 탑재 스마트폰을 삼성보다 먼저 출시할 것이며(곧 발매될 V20을 통해서), 삼성은 많은 디바이스를 통해서 새로운 안드로이드를 선보일 것입니다. 그 중에 하나는 최근 공개된 갤럭시 노트 7인데요, 이미 선주문이 진행되고 있으며, 8월 19일에 여러 나라의 시장에서 판매가 시작될 것입니다. 갤럭시 노트 7에는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가 운영체제로 탑재되어 있는데요. 코리아 타임즈에 따르면, 삼성은 노트 7이 안드로이드 7.0 누가 업데이트를 얻게 될 것이며, 이는 두 세달 안에 이루어질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갤럭시 노트 7이 10월이나 11월에 7.0 누가를 얻게 될 것이라고 예상할 수 있습니다. 

보도된 바에 따르면, 삼성 모바일의 수장인 고동진이 한국에서 진행된 노트 7 미디어 이벤트에서 이에 관해 입을 열었다고 합니다. 

삼성의 수장은 “사용자를 위해서 원활하고 안정적인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OS 업데이트 이전에 많은 베타 테스팅을 기획한 것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코리아 타임즈는 또한 이전에 보도된 내용을 반복하기도 했습니다. 삼성이 노트 7을 6GB 램과 128GB 내장 메모리 용량으로 중국 시장에서 출시할 것이며, 접이식 스크린을 가진 스마트폰을 출시할 준비는 되지 않았다는 소식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