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
아이패드 프로 대항마? 화웨이 메이트북
텐바디-
2016. 3. 3. 11:33
|
|
화웨이 메이트북, MWC에서 공개
MWC에서 화웨이는 서피스 프로4와 아이패드 프로에 대한 대안을 12인치 메이트북을 공개함으로써 제시하였습니다. 윈도우 10 메이트북은 2160 X 1440 해상도를 가지고 있으며, 33.7Wh 배터리와 옵션으로 메이트펜 스타일러스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화웨이가 업계에서 가장 발 빠르게 개발한 것이라고 자부심을 가지는 있는 빌트인 형식의 지문 인식기가 제품 안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옵션으로 키보드 케이스가 있고, 자체적인 터치 패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디바이스가 얼마나 많은 기능을 갖추고 있느냐에 따라서 2-in-1 제품의 선택 여부가 갈라지겠죠.
그리고 화웨이는 제품에 있어서 꽤 넓은 범위의 옵션을 제공하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코어 m3, 4GB 램, 128GB 내장 메모리의 옵션을 약 84만원(700달러)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코어 m7와 8GB 램, 512GB 내장 메모리의 경우 192만원(1600달러)입니다. 그리고 이 사이에 정말 많은 옵션들이 위치해 있습니다.
메이트 북의 키보드 커버는 약 15만원(130달러)이며, 메이트펜 스타일러스의 경우 약 7만원(60달러)라고 전해집니다. 메이트북을 사무실에서 사용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은 약 10만원(90달러)의 메이트독을 구매하여 하드웨어의 연결성을 더욱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제품의 판매는 유럽과 아시아, 북미에서 한 달 이내로 시작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색상 옵션으로는 골드와 그레이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