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노트7 블루라이트 조절 기능, 필터 옵션

전자 디스플레이에서 뿜어져 나오는 블루라이트는 사람의 눈에 유해한 부분입니다. 최근 스마트폰은 삶에서 꼭 필요한 물건이 되었고, 이러한 시대의 흐름에 따라서 사람의 눈은 더욱 불필요한 블루라이트에 무차별적으로 노출되고 있습니다. 올레드 디스플레이는 LCD 디스플레이보다 본질적으로 더 적은 양의 블루라이트를 방출하지만, 아무리 적다고는 하더라도 계속해서 사용한다면 눈에 좋은 영향을 주지는 않습니다. 특히 스마트폰을 밤 중에 사용한다면 불면증을 비롯한 여러 문제를 만들기도 하는데요. 삼성은 사용자들이 갤럭시 노트 7을 사용할 때에 방출되는 블루라이트를 스스로 조절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디스플레이 세팅에서 블루라이트 필터 옵션을 추가했기 때문에 가능한 부분인데요. 안드로이드 7.0 누가에서 영감을 받은 것처럼 보입니다. 또한, 갤럭시 노트 7은 쉬운 접근을 위해서 퀵 세팅 패널을 통해 토글을 추가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대부분 레드라이트와 그린라이트도 충분히 접하며 살고 있기 때문에 블루라이트가 무조건적으로 문제가 있지는 않지만 불면증을 일으키는 등의 문제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조절 기능을 플래그십 스마트폰에 추가한 것은 작지만 큰 경쟁력이 될 수 있습니다.


Posted by j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