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러스 지원 및 코타나 인텔리전트 텍스트 인식 기능

올해의 빌드 키노트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스마트폰을 다시 한 번 뜨겁게 달굴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는 여전히 미래의 플랫폼에 대한 흥분되는 소식들을 전해오고 있는데요. 올해 여름 윈도우 애니버서리 업데이트라는 아주 큰 건이 준비되어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전에는 코드네임 레드스톤으로 불렸던 WAU는 멋진 구성으로 이루어진 새로운 기능들로 가득하며, 우분투 리눅스와 배시 쉘에 이르기까지, 새롭게 통합된 앱 스토어가 PC 윈도우와 엑스박스에서 선보여질 예정입니다. 또 WAU에서 추가될 가장 큰 새로운 에디션은 바로 윈도우 잉크라고 불리는 시스템인데요, 스타일러스 지원을 포함하고 있으며, 어플리케이션을 액세서리를 통해 상호작용 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들을 제시할 것이라고 합니다. 





잉크는 스타일러스를 최대한 이용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들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하며, 스타일러스 입력 정밀 모양을 만들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상호작용 툴을 제공할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코타나를 통해 인텔리전트 텍스트 인식 기능을 제공할 것이라고도 합니다. 한 데모에서는 코타나 환경에서 달력에 메모를 저장할 때에 사용한 “내일” 이라는 단어를 성공적으로 분석하기도 했습니다. 





잉크는 스타일러스를 최대한 활용할 예정이니만큼, 하드웨어가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니며, 사용자들은 표준 터치 입력을 통하여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Posted by j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