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삼성 스마트폰 카메라 성능 개선 기술
텐바디-
2016. 7. 18. 12:25
|
|
삼성 스마트폰 카메라 성능 개선 기술, 특허 출원
삼성이 저조명 상태에서의 카메라 성능을 개선하기 위한 새로운 기술의 특허를 출원하였습니다. 이 아이디어는 색의 재현성을 향상 시키고 이미지 센서의 민감도를 향상시켜서 색을 쪼개 노이즈를 감소 시킨다고 합니다. 기존의 디지털 센서는 내부의 색상을 개발 시키는 파장 송신 컬러 필터를 사용해왔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기술은 너무나도 많은 조명 에너지의 손실을 발생 시킵니다. 왜냐하면 필터는 모든 빛을 흡수하기는 하지만 하나의 파장과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이 특허는 조명을 쪼개 두 개의 빔으로 분리하면 센서가 즉시 모든 파장을 치지 못하기 때문에 빛의 손실을 방지할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는 빛이 붉은 색에서 파란색의 서브 픽셀과 빨강, 초록, 파랑의 RGB로 각각 분리되어 다루어지면서 색의 재현성을 구현하는 데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이를 통해서 더욱 높은 ISO에서 이미지 센서의 기능을 끌어올림으로써 카메라 성능에 주요한 향상을 가져올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삼성은 이 기술을 지금 막 특허 출원하였기 때문에, 언제쯤 이러한 기술을 스마트폰이나 카메라에 구현하게 될 것인지는 전혀 밝혀지지 않은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