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부트캠프 서비스, 맥에 윈도우즈 10 설치 지원
애플은 수년간 사용자들에게 맥에 윈도우즈를 설치하도록 허용해 왔죠, 부트캠프라는 서비스를 통해. 이는 필요 시 듀얼 부팅 윈도우즈를 허용하는데, 그다지 좋다고는 할 수 없었던 게, 그냥 맥이 윈도우즈를 돌아가게 해주면 얼마나 간단할까 싶었죠. 서비스에 맞춰 윈도우즈는 각각의 새 버전 업데이트를 필요로 했고, 애플은 오늘 응답을 했습니다. 부트캠프6를 런칭하면서, 이제 맥에 윈도우즈 10이 돌아가는 것을 지원한다는 군요.
부트캠프6는 또한 애플의 드라이버를 업데이트 해서 윈도우즈 10이 USB3, USB-C, 썬더볼트, 내장SD, SDXC, 외장 애플 수퍼드라이브와 애플의 기본 무선 주변 기기들 등을 지원할 수 있게 허용한답니다.
필요한 것은 ISO나 USB 스틱에 윈도우즈 10 한 장 따끈히 복사해 오시거나, 업데이트할 준비가 되어있는 윈도우즈 버전을 갖고 오시는 것뿐이죠. 상당히 편리해질 것 같습니다.
'모바일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카이프 실시간 번역 서비스가 윈도우즈 기본 항목에 탑재 (0) | 2015.10.06 |
---|---|
구글 킵, 드디어 iOS에서 정식으로 데뷔 (0) | 2015.10.02 |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2016 출시 (0) | 2015.10.02 |
구글 나우 런처 새단장 소식 (0) | 2015.10.02 |
아이메시지와 페이스타임의 보안 (0) | 2015.10.02 |
애플 뮤직 구독자 수, Spotify 따라잡을듯 (0) | 2015.10.02 |
구글 행아웃 4.0 업데이트 소식, 새로운 UI 제공 (0) | 2015.10.02 |
마이크로소프트 음성 인식 서비스 코타나 기능 (0) | 2015.10.02 |
구글 Wi-Fi 공유기 온허브를 발표 (0) | 2015.10.02 |
애플의 밀어서 열기 특허 독일 법정에서 패배 (0) | 2015.10.02 |